오십견 증상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십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모두 해소할 수 있도록, 오늘 오십견 증상 총정리를 하려 하니 모두 집중해서 봐주세요.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오십견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정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총정리

 

오십견 정의

오십견이란 50대 이후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어깨 통증 발생,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 제한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이라고 이름이 명명된 이유는 50대 이후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같은 의미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어깨 관절이 얼어붙었다는 의미입니다. 

 

오십견은 모호한 용어이기 때문에 진단명으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흔히 쓰이고 있으며 현재는 오십견,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많이 진단되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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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원인

오십견은 전체 인구의 2%가 겪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1934년 코드만이 처음 '동결견'이라 명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질환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 힘들었다고 되어있으며 1949년 Neviasier가 오십견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명명하였으나 현재도 이 질환의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오십견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특발성 오십견과 이차성 오십견입니다.

 

특발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통증과 운동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이며, 이차성 오십견은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예로는 외상,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 등이 있습니다

 

특발성 오십견은 주로 40~5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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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오십견의 증상은 크게 3단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표로 살펴보겠습니다.

단계	증상
1단계 - 통증단계 (3개월~9개월)	- 통증이 점차 증가한다. - 관절 운동 범위가 줄어든다. - 통증으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자는 것이 어렵다. - 어깨 주위 근육에 압통이 느껴진다.
2단계 - 유착단계 (4개월~12개월)	- 어깨 통증으로 인해 어깨 사용을 줄이고 그 결과 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 어깨에 계속 뻣뻣한 느낌이 든다. - 팔을 밖으로 돌리는게 어렵다. -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어렵다.
3단계 - 회복단계	- 어깨 운동범위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 통증이 더욱 감소한다. - 노령의 환자의 경우 관절 운동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 3단계 단계를 제외하고, 일상생활에서 밑 증상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깬다.

- 어깨가 뻣뻣하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이 있다.

 

- 목 뒤, 어깨 뒤를 씻는 것이 어렵다.

- 옷 뒤 지퍼를 잠그거나 단추를 채우는 것이 어렵다.

 

- 통증이 있었다 없었다 반복된다.

- 통증이 어깨 뒤, 팔, 손까지 내려온다.

 

- 밥을 먹을 때, 멀리 있는 반찬을 집는 것이 어렵다.

- 선반 위 물건을 집는 것이 어렵다.

오십견 증상 총정리

 

오십견 치료

오십견은 대부분 보통 1~2년 내 자연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는 수동적 관절운동을 통해 관절운동 범위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깨 통증이 심하지 않은 정도에서 환자가 스스로 관절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 따뜻한 온찜질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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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예방 방법

오십견의 예방 방법은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은 오십견에 걸릴 확률이 5배 이상 높습니다. 따라서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운동 범위를 넓히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후 염증 발생 예방을 위해 20분가량 얼음찜질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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