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리는 미꾸입니다. 이번에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궁금증, 여기서 모두 끝내고 가세요.
스테로이드가 무엇인지,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스테로이드가 대체 무엇인가요?
스테로이드는 탄소 원자들로 이루어진 고리 4개가 접합된 구조를 지닌 유기 화합물입니다. 동식물에 널리 분포되어있습니다. 또한 인공으로 합성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유도체는 우리 몸의 중요한 생리 작용, 약리 작용, 호르몬 작용 등을 합니다.
2. 스테로이드의 쓰임
스테로이드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근육 증가 스테로이드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여기에 속합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짧은 시간, 근력을 최대로 강화해 체력 회복에 탁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포츠계에서 이를 불법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흔히 보셨을 겁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은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불법으로 주입하는 경우가 많아 세계 반도핑 기구(WADA)에서는 스포츠계에서 불법 사용하지 않도록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누구에게 사용할까요?
의료용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사람들에게 사용되거나 질병의 이유 등 의학적인 사유로 인해 검사 후 사용됩니다.
2.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사실상 만병통치약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질명에 처방이 되며 단기적으로 효능이 빠르고 좋기 때문입니다.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는 근육을 줄이는 작용을 하며 루프스, 신경계, 부종, 압통 등 광범위한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연고, 스프레이, 주사, 좌약 등 다양한 제형이 있습니다.
3. 다양한 스테로이드 부작용
이제 궁금하면서도 무서운,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집중해서 봐주세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대부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나타납니다.
1. 녹내장, 백내장, 안구돌출, 눈 질환 등 눈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음
2. 골다공증, 근육통, 관절통 등 근골격계에 증상이 발생함
3. 정신 건강이 안 좋아지며 우울해지고 두통, 현기증, 경련, 불면증 등 정신신경계에 증상이 발생함
4. 당뇨병, 월경 이상, 구토, 위염, 가슴 답답함, 식욕 부진 및 항진 등 내분비 및 소화기계에 증상이 발생함
5. 지방간, 혈압 상승, 부종, 이명, 불규칙 심장박동이 발생함
6. 탈모, 다모(몸에 털이 많이 생김), 색소 침착, 피부 가려움, 안면 홍반, 자반 등 피부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이 외에도 부작용은 훨씬 더 많으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곳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증상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야겠죠?
꼭! 보시고 실천해주세요^^
4. 스테로이드 부작용 예방
대부분의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의사의 처방대로 사용하지 않고 과하게 사용/ 한곳에 집중적으로 3~4주간 장기간 사용/ 예민하고 넓은 부위에 집중 사용/ 스테로이드 바른 후 부위를 공기가 통하지 않게 감싼 경우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의사가 처방한 기간과 부위, 방법을 정확히 시켜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고용량을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처방 시 의사에게 어떤 스테로이드 종류인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적절한 기간! (1개월 이상부터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1개월 이내로 사용해주세요.)
적절한 부위! (손바닥 2면을 발라야 한다면 손가락 1마디에 길게 1자로 짜서 발라주세요.)
적절한 강도! (1~7단계까지 있으며 1단계는 가장 강한 성인의 발바닥, 두꺼운 피부 병변 등에 사용되며 7단계는 아주 약한 신생아, 민감한 얼굴 등에 사용됩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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