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한국 상황 확진자 4명(국내외 발생현황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1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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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하였고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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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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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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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 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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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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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

국내 발생현황(1.27. 09시 기준)​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57명(격리중 1명, 격리해제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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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발생현황(1.27. 0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2,794명(사망 80) 보고

중국: 2,744명(사망 80)

아시아: 태국 8명, 홍콩 8명, 마카오 5명, 대만 4명, 싱가포르 4명, 일본 4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아메리카: 미국 3명

유럽: 프랑스 3명

오세아니아: 호주 4명

 

출처: 질병관리본부